
요즘 자주 가는 찻집. "

오늘도 난 이 친구와 이곳에서 계획을 짠다. 갖고 온 자료를 열심히 분석중인 '그녀'. ㅎㅎ 오후 2시부터 밤 늦게까지 수다를 떨었건만 얘깃거리가 떨어지지 않아 끝내는 아쉬워하며 헤어졌다. (응?)

대부분의 찻집을 가도 마찬가지이나, 이곳에 들를 때마다 홍차를 시킨다. 홍차는 종류와 브랜드가 참 다양한데, 정작 난 자주 먹으면서도 맛을 구별못해 그냥

도저히 헤어스타일을 어찌할 바를 몰라 포니테일로 질끈 묶었다가 잔머리의 압박으로 반으로 묶고 티도 안 나는 립스틱을 발라본다. 파마를 얼른 해야겠다.
음. 오늘의 자료 때문인지는 몰라도 정리가 돼 간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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