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해보니 시드니 공항엔 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곳 사람들은 비가 온다고 모두 우산을 꺼내들지는 않는다. 산성비가 아니라 비를 맞는단다.시드니 시내(참고로 시드니 시내는 Harbour Bridge와 Opera house만 빼면 London과 아주 흡사하다)를 지나한적한 마을에 잠시 들렀다. 집들이 하나같이 이쁘고, 오염되지 않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저~ 물 한가운데에는 펠리칸이 많이 있다.내가 본 호주 아이들은 대부분 아빠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길에서도 어린 아이들은 아빠가 안고 있고, 엄마보다는 아빠 손을 잡고 다닌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호주에선 남자들이 여자한테 충성을 다 하는데, 그 이유는 사회가 모든 것이 여자 위주로 돌아가고 부부가 이혼을 하면 남자는 평생 부인에게 의무적으로 주급(이곳에선 월급이 아닌 주급 단위이다) 50프로씩 주어야 하기 때문에 남자들이 부인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가정적이 될 수 밖에 없단다!! 한번 이혼하고 재혼했는데 또 이혼하면 그 남자는 쪽박차는 수 밖에 없는 세상. 최고다. ㅎㅎㅎ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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