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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5 새해 첫 글

2009/01/05 23:32
그젠가부터 몸이 찌뿌둥하면서 허리 근육과 손 근육이 아파와
주말 내내 자고, 오늘도 일 갔다와서 자고
간신히 정신을 차렸다.

매일 매일 사진은 못 찍을지언정, 그날의 일상을 간단히라도 남기자라는 게 이번 년도의 목표.
벌써 5일이 지났지만 첫 글이다.

오늘은 부장님한테 듣기 싫은 소리를 해서 계속 마음이 불편하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한국 사람들은 너무 자신을 아낄 줄 모르며, 남 의식을 너무 한다는 거.
그냥 씁쓸.


바지락과 감자를 넣은 미역국과 감자조림 만듬.


-늦었지만 이 글을 접하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9/01/05 23:32 2009/01/05 23:32

환율아 떨어져라

2008/10/31 00:40
모니터 맛이 가기 시작했다.
모니터가 이러기 전부터 델 2709w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건 아직 언제 한국에서 출시될지도 모르는데,
벌써 이러면 난 어쩌니 ㅠㅠ ㅠㅠ

그런데 나와도 걱정이다.  지금 환율대로라면 애플 제품들처럼 가격이 껑충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2008/10/31 00:40 2008/10/31 00:40

근황

2008/10/16 01:56
- 계속 이곳을 잊게 된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로그인을 하는데 비밀번호가 가물가물했다.

- 지난 금요일 이사를 했다. 바로 전 살던 오피스텔은 건물이 지저분하고 건물 주위도 너무 북적대고 어수선해서 마음이 급해서 나갈 때는 몇 십분이 걸리기도 했다.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면 자동차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만 했는데, 내 앞에 누군가가 먼저 나가게 되는 날이면 정말 미쳐버릴 거 같았다. 그곳 이웃은 싸가지 없고 날 볼 때마다 그 좁쌀만한 눈으로 날 째려봤다.
새로 이사한 곳은 복층 오피스텔인데, 복층 천정이 꽤 높아 서 있어도 머리가 닿질 않는다. 그런데 먼저 살던 곳의 습관이 남아있어 자꾸 몸을 숙이게 된다. 우선은 사무실에 갈 때 차 없이 걸어가도 되기 때문에 사무실 주차 걱정 안 해도 된다. 거리가 깨끗하고 여름에 쓰레기 냄새는 안 날 거 같다. 복도 소음과 창 밖 소음이 없는 반면에 벽을 통해 이웃들의 갖가지 소리가 난다. 하지만 신경 쓰지는 않는다. 부동산 아저씨는 남의 말을 들을 줄을 모른다. 말도 가로막고 말할 기회도 안 주고 목소리가 크다. 정말 해야할 말이 있는데 하기 싫어 죽을 거 같다.
소파를 주문한지 일주일이 되어 가는데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다. 아무리 전화를 해도 받지도 않는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화가 났다.

- 스피커 위의 curious george 두마리가 방긋 웃고 있다.
2008/10/16 01:56 2008/10/1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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